송호리 선도마을·동해리 발전마을 선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해남군 송지면 땅끝송호정보화마을과 북평면 김치정보화마을이 2020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각각 선도마을과 발전마을로 선정됐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 전자상거래 및 정보콘텐츠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이익 창출을 유도함으로서 마을의 경제적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