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담호수질개선협의회가 전북도민의 생명수이자 전북발전의 젖줄인 용담호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진안군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 등 3개 민간단체 임원 및 회원 60여명은 6일 용담호 유입하천인 진안천에서 집중호우 이후 발생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