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중위소득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되며,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으로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씩 가구 대표계좌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