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효율적인 시력관리를 위하여 지난 7월 관내 안경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다비치 안경점(대표 김도희) 과의 연계사업으로 협약에 따라 안경점과 드림스타트에서 안경 제작비용을 지원하며, 올해 드림스타트 건강검진 결과 시력교정이 필요하다고 진단된 아동 및 안경 교체 시기 도래 아동 등 32명을 대상으로 기간 내 안경점을 방문하여 정밀 시력검사 후 무료로 안경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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