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 공립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양‧우산을 대여한다.

지난 5월부터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이 파주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비가 오면 책과 함께 우산을 빌려주는 ‘비 오면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접근성이 좋은 금촌역 내에 위치한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장점과 맞물려,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