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에 진주 최초 반려견 놀이터 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 내 유휴부지에 반려견 놀이터 ‘달려라 개(犬)구쟁이’조성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진주휴게소 내에 설치된 반려견 놀이터가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자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 9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반려견 놀이시설, 이용자 편의시설, 관리사무소 등을 갖춘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