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아동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학령기 사례관리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강사가 스마트폰․인터넷 이용 자가진단, 미디어 폐해 및 장단점, 건강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