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가 SNS 오픈채팅방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에 비상대응태세를 갖추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픈채팅방 친목 모임 관련 확진자 4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임 참석자 13명(아산2, 청주1 포함)과 가족과 지인 4명 등 총 17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