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경로당·가정 방문 및 전화로 치매 사각지대 해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계룡시가 오는 8월 9월부터 27일까지 19일간 관내 경로당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병행 실시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