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산군은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를 사무실 행정전화처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안심번호 서비스’를 8월부터 도입한다.

모바일 안심번호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하면 개인 휴대전화번호 대신 행정 전화번호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공무원이 출장 중이나 근무시간 외 민원인과 통화할 경우 개인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