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건강한 드림아이'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포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드림아이'사업을 추진해 신체 성장발달 정도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조기 발견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등 아동의 건강 관리에 힘써왔다. 단,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