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4일부터 태풍 내습 기간 종료 시까지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를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철에는 평년 수준인 2~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