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 낙원교회는 3일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두천시에 선풍기 100대를 기부했다.

생연동에 위치한 낙원교회는 2001년부터 푸드뱅크를 설립해 뜻있는 기업들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