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8월 13일까지 폭염취약 계층 안부 살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2일 강진읍 서문경로당 외 5곳의 무더위 쉼터와 축산농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예방수칙 홍보와 가축관리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쉼터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점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무더위 쉼터 점검은 13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질 예정이며, 축산농가 방문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