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0억원 들여 가을 성수기 전 준공 계획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속초시가 대포항 어항시설 및 경관조명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관광활성화를 위해 속초시가 지난 2015년 총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친수호안 1.2km 구간에 연인, 사랑, 해양동물 등을 테마로 한 경관조명을 설치한 대포항은 관광 성수기 매주 '대포야(夜) 사랑해(海)'행사 개최를 통해 그동안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