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매달 적어간 일기를 토대로 그린 작품 20여점 공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서양화가 배수정 개인전'아프리카 그림일기'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정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군산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 디자인학부 석사(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현재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강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별상, 전라북도 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개인전 외 그룹전 53회를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