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시내 도로 4개 지점을 개선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고 4일 밝혔다.

개선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삼계동 노인복지관 사거리, 부원동 가락로와 가락로 삼거리, 흥동 농협 사거리로 교통사고 사망·부상 건수를 기준으로 특정 지점의 교통사고 위험도를 가늠하는 EPDO(대물피해환산법, Equivalent Property Damage Only)가 높은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