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은 원도심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민간개방화장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고 화장실이 부족한 원도심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에게 ‘관광도시 공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관내 지역민의 공용화장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줄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