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4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구는 총사업비 7천4백만 원을 들여 먼저 율곡초교에 시·종점 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계림초교, 남초교, 산수초교에는 노후 안전울타리 교체 등 디자인 개선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