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발달 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움직임 동선을 알려주는 ‘행복GPS’ 이용자를 모집한다.

3일 남구에 따르면 행복GPS는 발달 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실종시 조속한 발견을 하기 위한 것으로, 센서가 달린 배회 감지기를 손목에 장착하는 기기이다.

보급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광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실종 위험이 있는 발달 장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