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소년과 온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SNS 명화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SNS 명화전시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파주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세계명화퍼즐을 만들어보고 다양한 세계명화를 감상해볼 수 있는 문화생활의 장이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