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직원 조례에서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는 옛말을 전하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관심’과 ‘배려’ 행정을 강조하였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포구청, 7개 동 주민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무엇이든 제안창구‘를 설치하였다고 지난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