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낚시어선의 선내에서 술을 마신 60대 승객이 준수사항 위반으로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이 낚시어선에서 술을 마신 낚시객을 단속하고 있다(이하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은 2일 새벽 4시 30분께 여수시 소리도 동방 약900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22명)에서 승객이 술을 마시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에대한 단속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