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은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농촌관광 관련시설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은군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어촌민박 76개소 등 모두 90개소의 농촌관광 관련시설이 있으며, 군은 이번 점검을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농촌관광시설 내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