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교 등 교량과 알천체육공원 일대 도로변 ‘산파첸스’ 등 여름꽃으로 화려한 경관 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주시는 화랑대기 축구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과 교량 등을 중심으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한창이다.

시는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역사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금장교, 알천교, 경주교를 비롯해 경감로 알천체육공원 일대 1.1㎞ 구간에 ‘산파첸스’ 등 화려한 색채의 여름꽃을 심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