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현대삼호중공업 등 관내 기업체 구내식당 신청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암군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제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인증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에 영암 관내 대표 기업들까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하루 약 1만3천여 명의 근무자들이 이용하는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내 구내식당[㈜현대그린푸드] 10개소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를 계기로 삼호 중공업 내 기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