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여군은 보건기관에 등록된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주 2회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 관리교실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 건강교육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10명 이하 소그룹으로 4기로 편성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