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은 7월 29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사회기능의 유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60매씩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아동, 보육, 정신관련 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로 총 106개소, 2,000여명이며, 국비46,440천원이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