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부담 덜고, 직업능력 강화로 자립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에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 줄 장애인 주간보호·직업훈련시설이 개원했다. 이는 유기상 고창군수의 역점 공약사업으로 군청 아띠다방에 이은 또 하나의 장애인복지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읍 사회복지시설지구(고창읍 전봉준로 108-4)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직업적응훈련시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