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곡성군 보건의료원이 7월 29일 의료원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을 내 가족으로’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친절한 보건의료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먼저 내가 대접받고 싶은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전화 민원의 경우 담당자에게 끝까지 연결해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자고 공감대를 나눴다. 또한 친절을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끼리 소통하고 협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