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과 재난 규모별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 논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제1차 울산시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지난 7월 1일 「재해구호법」에 따라 재난의 아픔을 겪은 시민들의 심리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재난심리 유관기관 센터장, 관내대학 간호학과 교수, 심리지원 관련 행정기관 공무원 등 심리지원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