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문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많은 눈길을 끌었던 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의 볼링 종목 일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 마련, 다양한 종목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학교체육 환경 조성,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의 시너지 효과 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교나 스포츠클럽 등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음으로써 기존 대회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