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ㆍ격리자 생활지원비 접수를 위한 임시 출장소 설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접수를 위해 도안초등학교에 임시 출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중순 이후, 가수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900여 명에 이르는 주민이 자가 격리 통지를 받았고, 같은 시기에 해제됨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비 신청도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