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현장 의료진과 검사 대기자의 온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 폭염 속 코로나19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암사(암사역사공원 주차장) ▲고덕(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옆 노상주차장) 2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고덕 임시선별검사소는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추가로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