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살리기’와‘학교살리기운동’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 청산면이 지역인구가 줄고 지역경제가 쇠퇴하는 것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청산으로 도약하기 위해‘청산지역살리기’에 나선다.

청산면은 1970년도에는 인구 1만7천명선이였으나,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며 2021년 6월말 인구가 2989명으로 3천명이 무너졌다. 청산초등학교 재학생도 현재 40명으로 2025년이면 20명 이하로 떨어져 이대로라면 2028년부터는 분교로 격하 될 것으로 우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