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가지 잔류농약 검사…안전 먹거리 연중 제공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양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자체 검증할 안전성 분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앞선 27일 개소식을 가진 안전성 분석센터는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종합타운에 자리했으며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330㎡ 규모 지상 1층 건물 안에 전문 분석 장비와 실험실 일반장비 39종 61대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