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초중고교 46곳에서 학생 1,348명과 대학생 195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름방학에 저소득층 학생 등에게 개별 학습 등을 지원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대학생멘토링(지도)을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005년 여름방학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생멘토링을 운영해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생멘토링은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대학생(멘토)과 학생(멘티)을 연결해 개별 학습과 돌봄 등을 지원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