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9억원 확보, 영양·성주·예천 3곳 5km 정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3개 시군(영양군, 성주군, 예천군)*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총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9개 사업을 신청해 서류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7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으며, 경북도는 3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