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27일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더위에 취약한 20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10년이 넘은 오래된 선풍기로 여름을 나려니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새 선풍기를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