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국산 김치 소비 촉진을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국산 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는 날’로 정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난 23일 추진했다.

최근 중국산 김치 ‘알몸 절임’ 파문과 식중독균 검출 등으로 소비자 불신이 확산하면서 국산 김치 소비가 위축되자 국산 김치 소비 촉진 대책과 국산 김치 사용인증 자율표시제의 조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