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당진시가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자 도로 살수차를 투입해 폭염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이번 달부터 대형도로에 고압 살수차를 동원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주요도로 44km에 해당하는 구간에 물을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