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7월 23일 소안면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7월 24일 소안면에서 6명, 완도읍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은 24일 오전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소안면과 완도읍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