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종합청사 별관동 2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이 본관 1층에 새둥지를 마련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대민 행정서비스에 나선다.

남구는 23일 “종합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종합민원실을 이전하게 된 배경은 주민들의 의사가 결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