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1조 5천억 원 규모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6월 사업재개 이후 오는 8월부터 해양친수공간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여수시민 등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테마시설과 더불어 5성급 호텔 및 콘도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017년 1월 사업협약 체결 이후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를 ‘세계적인 수준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 유명 설계사인 네덜란드‘UN Studio’를 선정해 2019년 말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