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775개소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 환경위생과에서 진행하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익일 05시)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22시~익일 05시) ▲출입자 전원 명부관리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등 시설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