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신청 시 편리성 강화해 서비스 재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독서취약계층 무료택배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하고 7월 2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독서취약계층 무료택배서비스는 여러 사정 상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12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도서를 신청 받아 희망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