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 공동육아나눔터와 경기육아나눔터가 지난 5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과학, 미술, 요리, 토탈 공예 등을 주제로 키트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상시 진행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관내 4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