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는 상일동 파믹스센터 내 스마트팜(식물재배기)을 설치 운영하여 재배‧생산된 농작물을 ‘수확물 꾸러미’로 포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고 선도적인 도시농업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실내‧외에 설치 가능하며, IOT 기술을 적용하여 ▲채광 ▲습도 ▲온도 ▲수분 ▲양분을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연중 내내 작물 재배가 가능하며 컴퓨터나 모바일로 연동되어 원격으로 작물 상태 및 이상상태 확인·조정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IOT 기술을 접목한 농업 방식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