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지원하는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대인을 8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환산보증금 9억원 이하(월세x100+보증금) 강동구 소재 점포 중 임차인과 2021년 임대료 인하 내역이 명시된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