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린 마음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열린 마음 상담센터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1:1심리상담은 물론 간이치매검사, 스트레스.우울검사 등도 함께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금요일 복지관 상담실에서 운영 될 예정이다.